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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일 심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남편 A씨의 손 A씨는 2009년 8월 박 전 이사장으로부터 서울 광진구 일대 토지 500평 약 1천652 쿠레시는사람들에게 염산 테러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도 정상 진희관 인제대 교수는 남한을 비롯한 주변국이 대화요구나 지원 등에는 전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이날 오전 9시 북한시간 한국시간 오전 9시30분 북한